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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좋은글1-2
  글쓴이 : 김지우     날짜 : 13-08-02 13:26     조회 : 434     트랙백 주소
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.

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.

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

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- 홀로 사는 즐거움 -

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것이 아니다.

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.

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- 홀로 사는 즐거움 -

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.

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.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,

다정한 눈빛도,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싹이 튼다.

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-오두막 편지 -

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.

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때 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.

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

간절하게 물어야 한다.

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- 산에는 꽃이 피네 -

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

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.

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-봄 여름 가을 겨울 -

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 

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.

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.

              -산에는 꽃이 피네 -

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

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.

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 설 수 없다. 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

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- 버리고 떠나기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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